이무기 승천 일기 때문에 읽게된 책이 운채인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읽었나봐요 기대이하여서 갈수록 힘들었어요 일곱살 운채가 윤을 만나서 운채 동생으로 삼아 돌보는 것 같지만 윤이 어릴때부터 작정하고 운채에게 작업건다고 볼수있죠 어쨌든 처음엔 아이들 둘이 꽁냥꽁냥 하는게 예뻐서 흐뭇하게 봤지만 갈수록 늘어지는 내용 뭔가 억지로 맞춰 가려고 하는게 읽을수록 힘들었고 급하게 마무리를 하려고 해서인지 책을 다 읽고 괜히 봤구나 하는 후회도 좀 하게 된 책이였어요그닥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강추!]내운산, 눈이 많이 오는 날, 일곱 살 운채와 잠시 지상에 내려온 천제 윤이 만났다. 운채는 윤이 얼어 죽을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때론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운채는 영문도 모른 채 천상으로 잡혀가 천도복숭아와 백하를 먹은 이유로 강제 부역의 벌을 받는다. 그러나 힘들 때마다 나타난 대현궁의 천제 하윤. 매번 자신을 면박 주면서도 도와주는 그가 익숙하면서도 끌리게 되는데….
다시는 누구도 덥석덥석 안지 마라. 난 너를 그리 가르친 적이 없다.
이 눈빛, 분명히 알고 있는 눈빛인데 도무지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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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한 토막 이야기]
한참 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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