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권의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오드리의 과거에 대한내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드리는 몇 년을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도모르는 긴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요리 이전에도 오드리와 함께살았던 인간들이 있었다는 것이겠죠. 요리 이전에 오드리와 함께 살았던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슬픈 스토리였는데, 그러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한 스토리였어요.괴롭다는 이유로 진실에서 눈 돌린 이는 오드리에게 사랑받을 자격이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에노시마의 명물, 말하는 고양이 오드리 를 아십니까?
에노시마에서 작은 식당을 경영하는 주인님의 모든 일을 해결해주는 영특한 고양이 오드리.
오드리 없이는 연애도 못 하고 장사도 못 하고…
가진 것이라고는 성실함과 착한 마음 뿐인 주인님 요리지만, 오드리를 아끼는 마음만은 세상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영물 고양이 오드리와 착한 주인 요리가 한적한 에노시마에서 펼치는 시원한 바다내음 같은 이야기!
ENOSHIMA WAIKIKI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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