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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랑 같이 학교로 갔다


책 속의 장재원이가 쓴 글이 2010년 3학년 2학기 도덕교과서에 실렸네요... 생명의 소중함 관련 단원입니다. 장재원 작품만이 아니라 모든 글이 생명이나 자연사랑 글이라 생각됩니다. 제목의 개구리랑 학교에 간 것처럼... 무심하게 지나갈 일상을, 농촌학교 아이들의 일상이 예쁜마음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밀양 상동 초등학교 어린이 20명의 시집. 담임 선생님인 이승희 선생님과 함께 2년간 공부하면서 지은 시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시를 쓰는 일은 바로 삶을 가꾸는 공부 라는 선생님의 가르침에 따라 일상 속의 소박한 일화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 속에 담겨져 있다.


 

마스터 키튼 18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과 여러 종류의 삶이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모습과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것은 아니다. 여기 자신의 이상을 위해 물러섬 없이 다가가는 삶이 있다. 히라가 키튼, 그의 삶이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이 책을 본 후 놓을 수 없었다. 단순하고 그림과 구도로 깊이 있는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 우라사와 나오키 라는 작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단지 수많은 일본 만화 중 특이한 한 작품일 뿐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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