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읽어주려고 먼저 읽다가 어른이 제가 먼저 빠져버린 책입니다. 여러 작가의 좋은 그림책을 저렴한 가격에 한권의 책으로 볼수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각 이야기의 뒤에 작가에 대한 소개가 이야기를 응용해서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응용법이 나와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Pete s a pizza , Purple crayon 를 좋아하더군요. 책이 좀 무거운 것이 탈이긴 하지만 열한가지 이야기가 모두 너무 재미있고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서 정말 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책의 가치에 비해서 너무나 저렴한 가격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림동화책을 한권 한권 주옥같은 책 찾아내 차근차근 꼼꼼하게 읽어주는 습관을 가진 부모님이라면 이 책은 그런 책들이 고맙게도 한꺼번에 모아져 있는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어린이 그림책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Good night moon, the Purple Crayon을 포함한 12권의 명작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책의 서문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the best of the best 만을 추린 것으로 소장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
Introduction
Goodnight Moon (1947)
Caps for Sale (1947)
Harold and the Purple Crayon (1955)
Crictor (1958)
A Baby Sister for Frances (1964)
Leo the Late Bloomer (1971)
Williams Doll (1972)
If You Give a Mouse a Cookie (1985)
George Shrinks (1985)
Baby Says (1988)
From Head to Toe (1997)
Petes a Pizza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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