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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쉽게 만드는 미니어처


평소 미니어처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귀여워서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초보자들을 위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만, 재봉틀이 아닌 다른 도구를 이용해 만드는 것도 많은데 도구에 대한 설명이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몇개는 초보자들이 만들기에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그 외에 만드는 방법들은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따라 만들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봉틀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작아서 손바느질로 그냥 슥슥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 가득해지는 86가지 미니어처
불멸의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명장면을 기억하는가? 폰 트라프 대령의 집에 가정교사로 온 수녀 마리(줄리 앤드루스 분). 그녀는 낡은 커튼을 잘라 편안한 활동복을 만들어 자신이 돌보게 된 일곱 아이에게 불편한 제복 스타일의 옷 대신 입히고 거리로, 산으로, 들로 다니며 함께 노래를 부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군인 출신 아버지 밑에서 엄격한 규율 아래 숨 막히는 생활을 하던 아이들에게는 마리가 만들어준 옷을 입은 그 순간부터 자유와 행복이 기적처럼 찾아온다.

영화 주인공 마리처럼 당신과 사랑하는 가족, 혹은 지인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자투리 천으로 만드는 미니어처 를 읽고 미니어처 소품 만드는 법을 배워보자. 당신의 집 구석구석에 숨어 있던 유행이 지난 헌 옷, 낡은 커튼, 쓸 만큼 쓰고 더는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이 근사한 미니어처 소품으로 재탄생하는 작은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2단 토트백’, ‘마린 토트백’, ‘거싯이 있는 직사각형 토트백, 레이스와 리본으로 장식한 심플백, 체인 손잡이 핸드백 등 마음에 드는 천으로 만드는 작은 가방들에서 미니 카플린, 미니 부츠, 미니 스트랩 슈즈, 미니 양산, 프레임 미니 동전지갑, 미니 테트라 파우치에 이르기까지, 주위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자투리 천을 활용해 만드는 27가지 미니어처 소품과 자세한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다양한 자투리 천, 바늘과 실, 그리고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집 여기저기에 처박혀 있던 자투리 천들이 생일선물이나 백일 혹은 돌 선물로도 손색없는 근사한 소품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part 1_ 마음에 드는 천으로 만든 작은 가방들
2단 토트백 / 마린 토트백 / 덮개 달린 사다리꼴 / 핸드백과 주머니가 있는 백 / 거싯이 있는 직사각형 토트백 / 직사각형 심플백 / 레이스와 리본으로 장식한 심플백 / 가장자리 장식의 버킷백

part 2_ 다양한 소재를 매치해서 머스트 해브 아이템 만들기
가죽 덮개가 있는 백 / 체인 손잡이 핸드백 / 손잡이가 달린 그래니백 / 개더백

part 3_ 다양한 모양의 미니어처 백 만들기
미니 백팩 / 작은 메신저백 / 드럼형 파우치 / 사다리꼴 보스턴백 / 반원형 트렁크 / 사각 트렁크

part 4. 미니 사이즈의 멋쟁이 아이템 만들기
미니 마린 캡 / 작은 카플린 / 미니 부츠 / 미니 스트랩 슈즈 / 미니 양산 / 옷장 가랜드

Part 5. 작아도 편리한 디자인
미니 주머니 2종 / 프레임 미니 동전지갑 / 미니 테트라 파우치 / 미니 테트라 파우치

part 6. 실물 크기 형지(가위로 오려 사용하기)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세트

내용이나 구성면에서 정말 대단합니다.값어치 하는 책이네요.배송이 조금 느려서 걱정했는데 책을 펼쳐보니 근심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한국사 흐름이 잘 파악이 안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 흐름이 잡히네요.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해결해주었어요!! 가독성도 좋고 책도 아담해서 디자인도 괜찮네요. 한국사 자격증이나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에게도 아주 도움이 될꺼같아요.EBS 명강사 최태성의 가슴 뜨거운 역사 수업120만 수험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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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화분을 깼다

누군가 화분을 깼다. 예전에 yes24에서 단편소설 공모전을 할때 수상작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보는 시기를 놓쳐서 뒤늦게 구매 후 읽음.추리소설로서는 완전히 공정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등장하는 캐릭터의 낭비가 없고, 두세번의 깜찍한 반전과 동네탐정 역할의 주인공이 마음에 듦. 가독성도 좋아서 술술 읽힌다. 일상미스터리 연작집의 시작단편으로도 좋아 보이는데, 아쉽게도 마지막 설정상 소설의 성격이 좀 달라지지 않을까. e연재 공모전 단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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