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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형제와 신기한 배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791
효심 깊은 세 형제의 모험을 담은 일본의 옛이야기입니다. 세 형제가 병든 어머니를 위해 깊은 산속에 열린 배를 구하러 길을 떠났습니다. 산기슭에 이르러 커다란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있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할머니는 이 빠진 빨강 밥그릇을 내밀며 목이 마르니 물을 떠다 달라고 하고는, 세 갈래 길에 서 있는 세 그루 대나무 중에서 이리 와 사그락사그락. 하고 우는 쪽으로 가라고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첫째는 할머니의 말을 모두 무시하고 대나무가 이리 오지 마 서그럭서그럭. 하고 우는 길로 갔습니다. 새와 조롱박이 잇따라 오지 말라고 경고하는데도 듣지 않고 계속 길을 갔습니다. 마침내 첫째는 늪가에 열려 있는 배를 찾지만, 나무에 올라 배를 따려 할 때 늪에 사는 괴물이 첫째를 삼켜 버립니다. 둘째도 첫째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 괴물에게 삼켜집니다. 마지막으로 셋째가 길을 떠나는데, 어떻게 늪에 사는 괴물을 물리치고 배를 따 올까요?


 

미국 서부 여행

올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있는차에 미국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표지가 제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요 미국의 서부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주었습니다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라고 하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과 옐로스톤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 자연을 만끽해 보고싶네요 ㅎㅎ죽기 전에 한 번쯤 꼭 가보고 싶고,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은 미국 서부 캠핑 여행이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 한국에서 몇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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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박미라대학에서 소비자가족학을,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전공했다. 이후 몸과 마음의 통합적 치료를 지향하는 심신통합치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성신문사 기자, 여성문화예술기획 사무국장, 페미니스트저널 [이프] 편집장, 여자와닷컴 콘텐츠팀장, 이화리더십개발원 정치섹터 팀장 등으로 일했다. 현재는 마음치유학교에서 ‘치유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마음을 주제로 글을 쓰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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