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혼파망의 진행에 재미있네요. 8권 마지막에 이 작품의 히로인 중 가장 주인공과 맺어질 확률이 큰 2사람 시키부 호노카와 사오토메 아오이가 동시 고백하면서 끝나서 다음권이 엄청 기대됐었는데 이번 9권에서는 거기에 주인공 코레미츠의 실질적인 첫사랑인 카나이 유우가 돌아오면서 복잡한 인간관계가 재미있네요. 거기에 묘한 문자 메시지 사건으로 코레미츠에게 나름 호감 있는 히로인들이 코레미츠 집에 모이는 일도 생기고 정말 재미있습니다.제목에서 나오듯이 그동안 언급만 되던 어떤분의 어두운 행보가 시작되는 권입니다. 솔직히 많은 히로인 나왔지만 카나이 유우와 시키부 호노카가 주역이라 봐야겠죠. 카나이 유우의 정리도 필요한 시점이니..로쿠조덕분에 히로인도 정해지긴하지만 진짜 전작도 그런게 있어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인듯하네요. 스토리상 이 사람이 될 거 같았지만 전작이...그리고 역시나 마지막의 반전은.... 여자는 대단하다 생각되기도합니다. 다음권이 마지막이라는데 어떻게 피날레를 할지 궁금합니다.
코레미츠 앞에 돌아온 유우….
그의 대답을 기다리는 소녀들!
코레미츠의 마음이 향한 곳은?
미스터리어스하면서도
가슴 따뜻한 [히카루] 시리즈 제9탄!
호노카와 아오이의 고백에 대답하지 못한 채 유우와 재회한 코레미츠.
나, 잘 웃는 여자아이가 된 것 맞지?
명랑해진 유우의 모습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에
어쩔 줄 모르게 된다.
그런 때 학교 안에 또다시 불온한 메시지가 나돌기 시작한다.
[히카루노키미를 둘러싼 여자들은
아카기 코레미츠가 우미인의 이름으로 단죄한다.]
?메시지에 자꾸만 신경이 쓰여 서로 엇갈리기만 하는 코레미츠와 소녀들.
그것을 비웃듯 계속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의 진정한 표적은…?
1장 돌아온 첫사랑의…
2장 아카기 코레미츠가 단죄한다
3장 더러운 여자는 목을 매달아 버리자
4장 원령이 지배한다
5장 너를 지킨다는 것
6장 우미인의 덫
7장 내 안의 그녀가
에필로그 결말을 맞이하는 날
미카도 카즈아키의 곤혹 ~정말 싫어야 하는데…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