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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


어른이어서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들만의 상상, 생각 그리고 그 눈높이에서 보는 세상정말 즐겁고 행복한 상상입니다.모리스 샌닥의 책들은 아이가 만들어 나갈 세상이 얼마나 로지의 근사한 상상으로 보여준답니다.요즘 아이들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유투브에서 영상을 보기에 바쁜데이 책은 정말 천천히 그리고 스마트폰이 없어도 얼마던지 상상으로만으로도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생각이 된답니다. 로지와 같은 친구가 우리 아이들 모두가 되서 즐거운 상상를 했으면 좋겠어요
문을 두드리는 순간,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 깊은 밤 부엌에서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구현하는 천부적인 작가
‘모리스 샌닥’이 보여 주는 놀라운 마법!

비밀을 알고 싶으면 문을 세 번 두드려!

1960년 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The Sign On Rosie’s Door 초판이 발행되고 54년이나 지난 지금,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결코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동심’입니다. 동심은 모리스 샌닥의 작품 대부분이 반백 넘게 독자들 곁에서 살아 숨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는 작가, 어린이의 상상력을 제대로 표현해 내는 작가’처럼 모리스 샌닥의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들은 그 근거로 충분하며, 이 작품을 설명하는 데도 안성맞춤입니다.

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 는 상상만으로 아이들이 무료한 시간을 얼마나 재미있게 보내는지, 순수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로지네 현관문을 똑, 똑, 똑, 두드리는 순간, 심심해하는 세상 모든 아이들은 신 나는 놀잇거리를 발견하고, 메마른 어른들은 잊었던 동심을 떠올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