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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신춘문예 당선동화


주요 신문사에서 주최한 2001 신춘문예에 당선된 동화만 골라서 실은 작품집이다. 동화집에는 총 10가지의 색다른 동화들이 실려 있는데 동화를 읽을 때마다 피어나느 ㄴ새싹 같은 신인 작가들의 풋풋한 마음이 절로 느껴저 입가에 미소가 머금어진다.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동화쓰기에 더욱 정진해야 겠다는 생각도 간절하다. 아이들도 이 동화책을 읽으면 나처럼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까? 이제 2002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는 기사가 신문 귀퉁이에 실리고 있다. 새해 첫날 아름다운 일출 사진과 더불어 나의 이름을 건 신춘문예 당선 동화가 실릴 수 있길 바라며, 나는 오늘도 이 책을 읽는다.
2001년 10대 일간지 신춘문예에서 당선된 동화를 엮어 놓은 책이다. 동화 전문뿐만아니라 심사평, 당선자 소감까지 함께 실고 있다. 동화 는 아동문학의 대표적 장르로 아동의 연령과 정서, 지적 수준을 고려하여 어느 장르보다 대상에 민감해야 한다. 본 서에 실린 동화들은 각일간지 신춘문예에서 인정 받은 만큼 어린이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강원일보/원석화 - 간밤에 다녀간 마법사
2. 경남신문/이영득 - 화왕산의 불꽃
3. 광주매일/이영란 - 따뜻한 손
4. 광주일보/김성범 - 말걸기
5. 대전일보/조윤경 - 동이 그물의 노래
6. 동아일보/이은강 - 아흔아홉 우리 할머니
7. 무등일보/김선옥 - 아빠의 낡으 자전거
8. 부산일보/한소향 - 종 속에서 우는 새
9. 조선일보/이수애 - 나무의자의 마지막 손님
10. 한국일보/배미경 - 해장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