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황의 심리학 50가지 상황을 소개하고 각기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다. 사실 사회심리학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는데, 부합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좀 차이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50가지 상황이 짧게 소개되어 있어서 가볍게 시간 날 때마다 읽기에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의 저자 샘 소머스는 우선 특정 상황에 대한 인간의 심리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라고 소개되어 있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도 그랬다. 7개의 장으로 나누어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 및 그로 인한 행동 결과에 대해 소개되어 있었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다. 우선 미모에 관한 내용, 사람관계 특히 애정에 관한 내용이 흥미로웠다. 우리에게는 기대를 실현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초능력이나 긍정적인 사고를 통한 자.. 모바일 앱 프로토타이핑 디지털 서비스에서 인터랙션은, 서비스 전체의 인상을 좌우할 수도 있을만큼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렇기에 과거에는 인터랙션을 개발의 영역으로 많이 생각했지만, 이제는 기획자와 디자이너도 함께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프레이머는 개발 언어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도 디테일한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는 훌륭한 툴입니다.물론 개발자 분들에게도 빠른 시간에 인터랙션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 멋진 프로토타이핑 툴이구요.플린토/인비전 등의 Flow를 빠르게 확인하기 위한 툴들도 있지만 훨씬 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들 프레이머의 매력에 푹 빠지실거에요. 스케치와의 연동도 매우 좋구요. 프레이머에 대한 소개는 이 정도로 하고, 이 책의 장점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요,첫번째는 실제 인터랙션을 구현하는 과정에 기반..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토르벤 쿨만의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는 찰스 린드버그의 대서양 횡단을 모티브로 한 책이다. 책의 말미에 한 소년이 대서양 횡단에 성공한 생쥐의 에어 쇼 포스터를 유심히 올려다 보고 있는데 이 소년이 바로 찰스 린드버그라고 한다.독일 함부르크에 사는 생쥐가 대서양을 횡단하게 된 것은 어느 날 친구들이 모두 없어졌기 때문이다. 친구 생쥐들은 새로운 발명품인 쥐덫을 피해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의 뉴욕으로 떠났다. 생쥐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 배를 타고 뉴욕에 가려고 했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쫓기고 그 와중에 하늘을 나는 박쥐를 보게 된다. 그 때부터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며 실패를 극복하고 마침내 비행기를 완성한 생쥐가 대서양을 횡단해 무사히 뉴욕에 도착해 친구들을 만나고 마침내 영웅이..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