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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of the Blue Train 인생을 배우는 느낌이다. 할머니들의 말씀, 생활에서 느껴지는 슬픈 현실들을 p.d.제임스에 비해서는 부드럽고 낙관적으로 묘사해준다. 주인공 catherine은 이른바 오페어걸 또는 말동무로서 까다로운 노처녀 할머니를 모셔왔다.catherine은 노인과 어린아이를 천성적으로 잘 다루는 여인으로 노인들의 끝도 없이 반복되는 과거의 회상을 마치 처음듣는 얘기처럼 들어준다 물론 중간중간에 딴 생각을 하면서그 할머니는 많은 유산을 친척이 아닌 catherine에게 물려주었고 그 돈을 가지고 catherine은 아름다운 의상을 사입고 특급열차인 blue train(아직도 존재한다 ^^) 을 타고 프랑스남부로 떠나는데 승객이 모두 내린 열차에서는 젋은 여인의 시체가 발견되고 그녀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사람은 ca..
바벨론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다니엘서는 신바벨론 제국의 왕이었던 느부갓네살(BC 604∼562) 시절이 역사적 배경이다. 신바벨론의 삶은지옥과 거의 다름없다. 당시 바벨론은 악의 화신이었다. 느부갓네살은 악독한 통치자였고,자존심과 허영이 강했고, 성미가 급하고 살인을 즐겼다고 한다. 비이성적인데다 잔혹했다. 그는 예루살렘 정복 후 하나님의 성전에서 각종 성물을 탈취해 ‘므로닥’이라 불리는바벨론 신의 신전에 두었다. 자신의 권력을 자랑하려고 높이 25m나 되는 황금상을 세우고 그 앞에서 절하라고 명령했고 이를 어길시엔 즉각 처형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강제 개명까지 당했다. 다니엘의 바벨론식 이름은 ‘벨드사살’이었는데 ‘벨’은 므로닥 신의 칭호였다. 성경학자들에 따르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거세까지 당해 환관이 됐을 가능성이 농후하..
삐뽀삐뽀 119 소아과 아이옆에서 독서하며 아이를 더 올바르게 자랄수있도록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집안 어른들도 함께 읽었으면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옛 육아방식과 다른점도 많습니다. 책을 읽으며 어른들과의 육아의견 충돌에도 좀더 전문적으로 설명을 드리며 양해를 구하니 설득이 쉽습니다~ 아직 전부를 읽진 못했지만 아가 낮잠시간마다 꾸준히 읽어볼 계획입니다! 책읽는 엄마 모습을 보면 우리 아가도 책을 좋아하겠죠?육아상식에 관한 모든것을 담았다. 크건 작건 간에 아기에 관한 문제는 모든 엄마들에게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아이를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지만 잘 살펴보면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어 위험할 때가 종종 있는 것이 일반적. 책은 그러한 응급, 육아 상식을 바로 잡아주고, 아기의 질환을 엄마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원색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