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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본어 일본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서 이번에 이 책을 구입했는데요. 아직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떠뜸떠뜸읽는 정도라, 여기에 수록되어있는 cd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일단 구성이 장소별로 드라마가 나눠져있구요. 드라마 하나당 두세개 정도 대화가 오가요. 앞에 그 단원에 필요한 단어가 따로 기록되어있으니 일단 외운다음에 다시 들으면 좋을꺼같아요. 아직 제대로 공부한건 아니라서.ㅋ 일단 재미있게 할수있을꺼같아요. 이참에 일드도 몇개 찾아서 보고 보려구요.진정한 일드의 맛을 보여 준다!진정한 일드의 맛과 다양한 일본어 회화의 맛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 주는 책!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황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각 주제에 해당하는 인기 드라마를 여섯 개씩 배정해, 재미와 실속을 ..
만점 킬러 VOCA 중급 넓직한 a4사이즈가 아니고 보기 편하게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오른쪽은 부록이라고 하는데 매우 두툼하고 어휘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하고 나면 이 부록만 가지고 다니면서 가볍게 보기 좋을 것 같아요. JLPT N2와 JPT 중급 수준의 어휘들을 총망라해서 정리해놓은 것 같네요. 초급 공부를 마치고 중급시험에 도전해야겠다고 결심하시는 분이나 한번 해봤는데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 중급어휘를 정리해봐야겠다고 생각하신 분들께 적당한 어휘집입니다. 이제 겨우 히라가나를 외우신 왕초보 보다는 일본어시험 중급 정도의 자격증을 목표로 하신다면 구입하셔서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많은 어휘들을 책에 적어놓고 무조건 외우라는 방식이 아닌 저자의 소소하지만 큰 팁이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황녀의 반려 1권 살 거 없나 두리번거리다 그냥 대충 고른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여주가 황녀인데 세계관이 여자도 황제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라 숙부(?)의 왕위찬탈로 어릴적에 섬에 들어가서 살게 되요. 그러다가 섬에서 나오면서 남주랑 엮이게 되고 황제가 되는 스토리인데..아직 1권에서는 섬에서 나와서 막 남주의 시중꾼이 되는 부분에서 끝났습니다. 참, 그리고 남장을 하고 있어서 남주가 아직 여자인지 모르는 상태에요. 아직 아무 감정의 교류도 없지만 남장물의 묘미는 여자인걸 알게 될때죠..ㅋㅋ 처음에 섬에서 살때 남조(?)가 여주랑 혼인하기 싫다고 난리치는 부분은 좀 짜증났지만..나중에 그걸 후회하게 되는 부분이 나오겠죠? 아무튼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의외의 재미를 느낀 소설입니다. 근데 이거 아직 완결이 안난건..
로지네 현관문에 쪽지가 있어요 어른이어서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들만의 상상, 생각 그리고 그 눈높이에서 보는 세상정말 즐겁고 행복한 상상입니다.모리스 샌닥의 책들은 아이가 만들어 나갈 세상이 얼마나 로지의 근사한 상상으로 보여준답니다.요즘 아이들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유투브에서 영상을 보기에 바쁜데이 책은 정말 천천히 그리고 스마트폰이 없어도 얼마던지 상상으로만으로도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생각이 된답니다. 로지와 같은 친구가 우리 아이들 모두가 되서 즐거운 상상를 했으면 좋겠어요문을 두드리는 순간,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 깊은 밤 부엌에서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구현하는 천부적인 작가 ‘모리스 샌닥’이 보여 주는 놀라운 마법! 비밀을 알고 싶으면 문을 세 번 두드려! 1960년 로지네 현관문에 쪽..
그릇 器 요즘들어 자기의 욕심을 덜어내고 마음을 비워야한다는 류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글들을 부쩍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 마흔을 불혹이라 하신 공자의 말씀과는 달리 마흔 넘어서면서 더 세상 일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가 되는 제 자신을 다잡기 위한 저만의 발버둥인 것도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이번에 읽은 그릇이라는 책도 앞서 말한 비움에 대한 메세지를 담고 있더군요. 앞서 읽은 책들에서 말하는 비움과 닮은 듯하면서도 어찌보면 색다른 비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있었습니다. 이 책은 두 명의 공동 저자가 있는 책이랍니다. 일본에서 사업소득세 납세 1위의 인물인 사이토 히토리란 사람과 그의 제자라는 시바무라 에미코라는 이들이에요. 이 책 역시 여느 자기계발서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이 할 수 있다는 자심감..
모험이 답이다 모험이 답이다 삶도 신앙도 제자리걸음 같을 때 구매했습니다삶과 신앙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습니다.빌립보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복음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합니다.저의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깁니다.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모험을 하라는하나님의 부르심이다!인생의 전환점에 선 그리스도인을 향한존 파이퍼의 강렬한 메시지!물러날 것인가, 나아갈 것인가출애굽 후 가나안 땅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을 기억하는가. 그들은 이 중요한 날을 맞아 약속의 땅에 나아가기보다 광야에 머무르기를 선..
주상전하 납시오 1/2 조선 35대 스물세살의 임금 이건은 예의선생으로 유치원 선생인 이항아를 처음 보게된다. 단발머리에 검은뿔테 안경 낀 작은 체구의 항아는 집안 사정으로 그 자리를 수락하고 궁에 들어와 임금 건과 투닥거리며 지내게 된다. 2012년 현재 조선의 왕이 다스리는 독특한 설정에 맘이 끌려 구입한 책이었다. 드라마 궁을 재미있게 본 기억 탓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다. 아무리 왕이라도 밤중에 처소에 막 들이닥치는 모습도 왕의 가벼운 언사도 많이 거슬리고 설정빼곤 그닥 맘에 들지 않았다. 2013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여자를 상대함에 있어 오로지 외모로만 판단하던 주상, 이건.그의 앞에 나타난 평범녀 항아의 등장으로 표정이 점차 굳어졌다. 못생긴 것이 대전내관인 재석 앞에선 예의를 갖추며 야릇한 눈빛을 교환하는..
퀼터들의 행복산책 부쩍 퀼트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집에도 그런 관련책이 예닐곱 권쯤 있는데 2%부족함을 느껴 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는 비교적 만족하는 책이에요. 저번부터 눈독만 들이다가 서점에 가서 훑어보려고 했는데 비닐포장되어있어 내용을 모른 채 선택한 책이다보니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만족합니다.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고,가방이나 소품같은 것 외에 조끼도 들어있어 쓰임새가 좋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연출 사진들이 좀 진부한 느낌이 있고, 색채가 표현이 잘 아되었는지 마치 오래전에 나왔던 그런 사진 같아요. 그리고 서점에서는 비닐포장되어 있던 책이 왜 제가 구입한 건 포장이 안되어있나요. 설마 반품책은 아니겠지요?현 퀼트 강사로 활약 중인 퀼터들이 모여 만든 퀼트 교과서로, 퀼트를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퀼트의 ..
[고화질] 딸기 100% 01 갑자기...보고싶어져서 샀음이상하다...평소에도 야망가 리뷰 졸라많이 쓰는데이상하게 순도 100% 야망가보다 이런 에로청춘물 구매내역이 더 부끄럽다...쨋든 달콤앙큼한 청춘 연애물... 하...나이먹고 보니까 남주가 제법 기엽게 생겨서새삼 조금 더 재밌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식...2020년에 하면 잡혀가기 딱 좋은 소리만 하긴 하는데뭐..옛날 만화가 다 그렇지 뭐 요새도 이런장르 잘 살아있나요??딸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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